박명수 "자가격리 당시 집에서 벽 쳤다는 건 농담" (아내의 맛)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박명수가 자가격리 당시 벽을 쳤다는 말을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 이휘재, 박은영, 이하정, 함소원 등이 자가격리 해제 후 보였다.

이날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아맛팸들은 약 2주 만에 다시 만났다. 홍현희는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고, 박명수 역시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지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박명수가 2시간 전 출근했다고 했다. 박명수는 "일이 없어서 왔다. 여기가 잠이 잘 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슬기가 박명수에게 "집에서 벽을 왜 그렇게 쳤냐"라고 해명을 요구하자 박명수는 "재미 삼아 한 얘기다. 실제로 그러진 않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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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