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과거 일 안 풀려서 장도연과 타로…잘 된다고 했다" (비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디오스타' 박나래가 장도연과 타로를 본 일화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코로나 블루 타파! 힐벤져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박나래는 타로마스터 정회도와의 인연을 밝혔다. 박나래는 "그리 유명하지 않을 때 출장까지 오셨다. 일이 하도 안 풀리니까 찾아갔는데, 그때 저한테 잘 될 거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2010년도였다고.

박나래는 "제가 2015년에 잘 됐다. 그때 조금 더 있어야 된다고 했다"라고 했고, 정회도는 "장도연 씨와 여의도 카페에서 만났다"라고 기억했다. 박나래는 "마음이 얼마나 급했는지 장도연을 데리고 갔다"라고 밝혔다.

정회도는 "그때 기운이 좋았냐"란 질문에 "좋았다. 두 분 다 잘 되겠단 느낌이 딱 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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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