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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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노동은 내가 제일 多, 나도 산타 있었으면" [전문]

기사입력 2020.12.22 10:57 / 기사수정 2020.12.22 17:3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하나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유하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신발 갖고싶어서 그런거 아니야. 절대 아니야"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하루에도 몇 번씩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 랩을 하는데"라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바라는 아들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유하나는 "나도 산타가 있었으면 좋겠다. 노동은 내가 제일 많이 하는데 너만 있니. 나도 있자. 뭔가 잘못됐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하나가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기 위해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하게 꾸민 유하나와 크리스마스 선물에 들뜬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유하나 글 전문.

저 신발 갖고싶어서 그런거 아니야 절대 아니야
도헌아 엄마는, 저거 말고 지난피드를 확인해주렴
하루에도 몇번씩 크리스마스선물에 대해 랩을하는데
나도 산타가 있었으면 좋겠다아 노동은 내가 제일많이 하는데. 너만잇니 나도있자 뭔가잘못됐어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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