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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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세준·찬·한세, 유닛 화보 공개…완벽 비주얼+힙한 무드 '시선 집중'

기사입력 2020.12.21 11:1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톤(VICTON)의 임세준, 허찬, 도한세가 유닛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매거진 인디드(INDEED) 측은 21일 그룹 빅톤의 임세준, 허찬, 도한세가 함께한 인디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빅톤의 임세준, 허찬, 도한세는 화려한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 스타일링과 힙한 무드의 아우터를 완벽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세 남자는 각기 다른 자신만의 색깔로 겨울 패션을 완성하며 다채로운 3인 3색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임세준, 허찬, 도한세가 속한 그룹 빅톤은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불가피하게 연기했던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더 퓨쳐 이스 나우)'의 발매일을 1월 11일로 확정하며 연초부터 '대세 그룹'으로서의 강렬한 행보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톤이 4년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타이틀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는 '꿈 같은 현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빅톤의 제 2막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녹인 라틴 계열 팝 댄스 곡이다.

빅톤은 2020년 한 해 동안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를 통해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임세준과 허찬은 수려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친근한 이미지로 예능에서 활약, 도한세는 화려한 랩 실력과 더불어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바 있다. 다채로운 개인 활동에 이어 2021년 1월 '완전체' 컴백을 확정한 빅톤의 탄탄한 상승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빅톤 임세준, 허찬, 도한세 세 멤버의 더 많은 화보는 21일부터 공개되는 '인디드' vol.10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인디드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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