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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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강주은 "군입대 하루 앞둔 아들…저녁 메뉴 군대리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21 06:0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군입대를 앞둔 아들을 향한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20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 되면 우리 유성이가 떠나네"라는 아쉬움이 섞인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주은의 아들은 군입대를 앞두고 짧게 깎은 머리를 자랑하며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강주은은 "군입대 바로 전날 저녁은 많은 것 중에 유성이가 밀리테리 버거를 먹네요ㅜㅜ #오늘저녁은 배달받고 #군대리아 저녁으로 #엄마밥을 해주고 싶었는데ㅜㅜ"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주은은 최근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캐나다 시민권자 아들이 자원입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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