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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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유재석·양세찬 구단주면 싫은 멤버로 선택 (런닝맨)

기사입력 2020.12.20 17:1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메이저리거 류현진, 김광현이 출격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양세찬이 김종국의 친분 과시에 질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21 런닝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시작됐다. 구단주는 양세찬, 유재석이었고, 선수들이 한 명씩 등장했다. 유재석은 "두 선수 외엔 관심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곧 유재석이 관심 있는 류현진, 김광현이 등장했다.

이어 배성재 아나운서는 '불꽃 튀는 스토브리그 레이스'에 관해 밝혔다. 배성재는 유재석, 양세찬이 구단주로 선정 이유에 관해 "류현진, 김광현 선수가 이 사람이 구단주면 싫을 것 같은 멤버로 뽑은 사람이 구단주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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