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허쉬' 윤아가 경수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4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 앞에서 슬퍼하는 이지수(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수는 한준혁에게 "6년 전에 선배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안다"라고 밝혔다. 한준혁이 어떻게 아냐고 놀라자 이지수는 "엄청 유명한 오보였고, 잊지 말아야 할 큰 사건이었잖아요"라며 "설마 이번에도 외면할 생각이었냐"라고 밝혔다. 한준혁은 뒷걸음질 쳤다.
이후 이지수는 오수연을 위해 소맥을 만들었다. 이지수는 "우리 수수화는 내년에 다시 피겠지. 그러니까 미안하지만 그때까지만 좀 기다려주라. 나 언니 이렇게 못 보내겠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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