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박나래가 윤균상과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양세찬, 한윤서, 윤균상이 출연해 '박나래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나래는 윤균상과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박나래는 "5~6년 전에 장도연, 김지민과 술을 마시려고 모였다"고 밝혔다.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애서 알게 된 박해수가 이희준과 술을 먹고 있다가 불러서 나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희준과 김지민이 연락을 해서 합석을 하게 됐다"며 "그때 엄청 마셨는데 박해수를 만난 기억이 없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박해수가 있었던 걸 5년이 지난 지금 알았다. 박해수, 이희준에 대한 기억이 없다. 그 둘도 기억 못 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와 윤균상은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술을 마시고 또 만나서 해장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찬은 "코드가 잘 맞는 것도 있지만 마음이 있으니까 만나는 것 같은데"라며 둘의 사이를 의심했다. 안영미는 "그게 아니라 알콜 중독 모임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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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