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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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드라마] (월) 역전의 여왕, 매리는 외박중, 자이언트

기사입력 2010.11.15 18:40 / 기사수정 2010.11.15 18:43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 역전의 여왕(MBC 오후 10시 50분)

여진의 어머니 장례식장을 찾은 한 상무는 준수를 만나 다시 복직할 것을 권유하고, 준수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본격적으로 프레젠테이션 경합에 참가하기로 한 특별기획팀원들은 의욕적으로 기획안을 준비하고, 한 상무는 준수에게 특별 지시를 내린다.

한편 퀸즈 그룹 사원들은 워크숍을 위해 회사 연수원으로 향한다.

▶ 매리는 외박중(KBS 2TV 오후 9시 50분)

아버지의 빚을 대신 갚아준 정석과 정인을 위해 JI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매리! 하지만 정중한 싸가지 정인은 매리에게 아무 일도 맡기지 않고, 매리는 졸지에 별당 아씨 신세가 된다.

기획사 직원들은 낙하산 입사자 위매리를 신나게 씹어댄다. 한편, 대한은 매리와 무결의 관계를 의심한다. 매리는 황당한 말들로 아빠를 안심시키려하지만, 그런 거짓말에 속아넘어갈 대한이 아니다. 어쩔 수 없이 무결의 집으로 향하는 매리. 이렇게 무결과 정인, 양 쪽 집을 오가는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서로가 매리의 남편임을 모른 채 만나는 무결과 정인! 밤샘 야근을 마치고 정인의 집을 찾아간 매리는 벌거벗은 무결과 정인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 자이언트(SBS 오후 9시 55분)

병원안, 보떼보일러 공장 화재사건으로 부상자들이 속속 이동침대에 실려 들어오는데 강모와 시덕이 급히 들어온다.

기자들이 강모를 알아보고는 몰려들어 질문이 쏟아지지만 강모는 환자부터 살펴야 한다며 기자들을 뚫고 나간다. 민우는 성중에게 오전중 방송국 기자들을 불러모으라 하고 아홉시 뉴스에 보일러공장 화재 뉴스가 나간즉시 인터뷰를 붙이라고 지시한다.

한편 증권가에 악성루머가 돌면서 한강건설의 주식이 바닥을 치는데 직원들은 속속히 사직서를 제출하고 로비 한쪽에는 만보건설 사원채용공고 벽보가 붙어있다.

화가난 강모는 간부들을 급히 회의실로 집합시키고 직원들에게 개발중인 보일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사람에게 상금과 특별승진을 내건다.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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