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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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측 "'확진' 봉재현 제외 멤버 전원 음성…자가격리 예정"[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12.18 13:0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측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전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검사 결과 골든차일드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봉재현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지정된 시설에서 지낼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멤버들에 대해서는 "안전을 위해 당분간 자가격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재현은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골든차일드 코로나19 검사 결과 관련해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검사 결과 골든차일드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봉재현 군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지정된 시설에서 지낼 예정이며, 나머지 멤버들 또한 안전을 위해 당분간 자가격리 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울림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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