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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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서효림 부러워한 사연…"김수미 며느리 되고파" (수미네 반찬)

기사입력 2020.12.18 05:40 / 기사수정 2020.12.18 01: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새로운 5기 제자로 이연복, 홍석천, 슈퍼주니어 이특이 등장해 반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김수미는 날치알 연근전이라는 독특한 요리를 만들기에 앞서 며느리 서효림을 언급했다. 김수미는 "우리 며느리한테 내가 명란 넣고 전 부쳐서 늘 보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며느리가 '엄마, 명란 말고 다른 걸로도 해주세요 하더라. 날치알을 넣고 했더니 너무 맛있었다"며 "빨리 연근하고 날치알 주문해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연복은 "며느리는 좋겠다. 내가 수미 선생님 며느리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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