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대세.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 각종 상을 쓸어 담고 있는 임영웅. 그는 가요시상식 외에도 각종 주요 선정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음원서비스 FLO는 2020년 결산 자료를 공개했다.
이번 결산 자료에서 임영웅은 ‘지금 대세 아티스트’ 분야에 선정됐다. 지금 대세 분야는 급상승 인기곡을 보여주는 ‘지금 급상승 중’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 즉, 임영웅이 ‘지금 급상승 중’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한 아티스트라는 것.
최근 유튜브는 2020년 유튜브 국내 최다 구독자 수 증가 채널 TOP10과 국내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TOP10을 발표했다.
여기서 그는 국내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분야에서 전체 2위, 연예인 중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 최다 구독자 수 증가 채널에선 전체 4위를 기록.
더불어 최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방송통신광고 통계조사 따르면, 2020년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 조사에서 임영웅은 7위에 올랐다. 조사대상은 전국 만 20~59세 남녀 1,000명이며 조사기간은 2020년 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5일 간이었다.
김연아, 공유, 박보검, 유재석, 전지현, 수지, 방탄소년단, 김혜수, 박서준 등 특급 스타들이 포진한 분야에서 TOP10에 오른 것. 임영웅은 지난 7월에는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CF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연예인, 특히 가수의 성공을 측정하는 주요지표인 음원 사이트 내 영향력, 유튜브 내 화제성, 광고업계에서의 인정 모두를 손에 넣은 임영웅.
이러한 행보는 그의 남다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FLO-유튜브-코바코-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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