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허민이 딸 아인 양의 근황을 전했다.
허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인이가 아파서 입원했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아프니까 계속 기분 맞춰준다고 그동안 안보여주던 뽀로로를 실컷 보게해줬더니 보면서 빵빵 터지네요. 역시 뽀통령"이라고 웃었다.
또 허민은 "웃으며 보다가도 '집에 가고 싶어'하면서 울먹울먹. 간호사 이모 쌤들이 체크하러 들어오면 '왜 자꾸와' 하면서 울고불고. 얼른 괜찮아져서 집에 가자. 아인아"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안소미, 박슬기 등 동료들이 아인 양을 향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허민은 최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허민 글 전문.
아인이가 아파서 입원했어요.
아프니까 계속 기분 맞춰준다고 동안 안보여주던 뽀로로를 실컷 보게해줬더니 보면서 빵빵 터지네요. 역시 뽀통령.
웃으며 보다가도 '집에 가고 싶어'하면서 울먹울먹. 간호사 이모 쌤들이 체크하러 들어오면 '왜 자꾸와' 하면서 울고불고. 얼른 괜찮아져서 집에 가자. 아인아.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