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f(x)'가 엠버가 빠진 채 4인조로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엠버는 지난 7월 'f(x)' 앨범 활동 중 발목 부상을 당해 활동을 마치고 현재까지 휴식을 갖고 있다.
11월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인 'f(x)'는 엠버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4인조 컴백이 예상되고 있다.
모습이 보이지 않자 '탈퇴설'까지 휘말렸던 엠버는 치료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또한 지난 10월 근황 사진이 팬에 의해 공개 되며 일단락되기도 했다.
한편, 'f(x)'는 엠버를 제외한 설리,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는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엠버 ⓒ인터넷 커뮤니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