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나영이 2020년을 되돌아보며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김나영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나영이네 첫 트리 만들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 김나영은 두 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했다. 김나영은 두 아들에게 깜짝 선물을 위해 혼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김나영은 "뭔가 이번 한해는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2020년이 어떻게 기억이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되게 특별했던 한해였으면 좋겠다. '아 그런 날도 있었지' 기억됐으면 좋겠다. 정말"이라고 덧붙이며 두 손을 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나영 노필터TV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