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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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시아, 1408대1 뚫고 박훈정 '마녀2' 주인공 캐스팅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15 11:04 / 기사수정 2020.12.15 11: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예 신시아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 '마녀2'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5일 신시아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신시아가 '마녀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뉴스는 신시아가 지난 여름부터 진행된 '마녀2' 오디션에 참여해 140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됐다고 전했다.

신시아는 작품 출연 경력이 없는 신인으로, 2018년 '마녀'에 출연해 새롭게 도약했던 신인 김다미를 배출한 앤드마크 소속이다.

'마녀2'는 '마녀'의 속편으로, 전편에 이어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다미에 이어 최근 박은빈의 출연 검토, 이종석의 특별출연 검토 소식 등이 전해지며 주목받기도 했다.

'마녀2' 측은 캐스팅 작업을 마친 후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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