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13일 첫눈 감상 중인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온 양은 창가에 서서 펑펑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다. 첫눈 내리는 풍경의 감상에 젖은 지온 양의 순수한 마음이 보는 이들마저 따뜻하게 만든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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