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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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정신욱, 아들과 맞이한 첫눈 "다음엔 눈사람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4 10:1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과 함께 첫눈을 맞이했다. 

지난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눈. 다음엔 엄빠가 눈사람도 만들어 줄게", "빨리 안전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 아들 서호와 함께 첫눈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다. 패딩과 마스크로 완전 무장한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태어나 첫눈을 맞이한 아들 서호는 눈 내린 바깥 풍경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대형 패딩에 푹 싸여있는 서호의 귀여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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