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김미려 딸, 희귀 질병 동생 간호하는 천사 "참느라 힘들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김미려가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모아, 이온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아이온♥ 이제야 올릴 수 있어서 넘 후련해요!!너무 예쁜투샷인데... 그 동안 참느라고 힘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모아 양이 아파서 누워있는 동생 이온 군의 가슴을 두드려주며 잠을 재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김미려는 "#정이온 #뽀시래기 #시절 #정모아 #눈누난나 #사랑해 #내새끼들 #♥#남은주말행복하세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자녀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해 둘째 이온 군이 희귀 질병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