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배우 이진욱이 '런닝맨'에 처음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시영, 이진욱, 송강, 이도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지석지니' 지석진은 새로운 입주민을 소개했다. 형사 이진욱, 배우 연습생 송강, 건물주 이시영, 고시생 이도현이었다. 전소민은 이도현을 이광수 옆에 세웠다. 두 사람 다 고시생이라 같은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 이광수는 "뭐가 달라"라고 투덜거렸다.
이진욱은 "전 206호에 살고 있는 형사 이진욱이다"라고 밝혔다. 이진욱은 '런닝맨' 최초 출연이라고. 유재석은 "진욱인 진짜 오랜만에 본다. '패밀리가 떴다'에서 보고 그 이후에 못 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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