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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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6살 연하' 신부와 내년 1월 백년가약

기사입력 2010.11.14 14:38 / 기사수정 2010.11.14 14:3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연기자 안재모(31)가 내년 1월 9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안재모의 예비신부는 뷰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6살 연하의 이다연 씨로, 이들은 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2년 전 만나 연인으로 발전, 내년 1월 9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근 상견례를 통해 길일을 잡았으나 식장이나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재모는 드라마 '야인시대', '연개소문', '왕과 나' 등을 통해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 '진승'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안재모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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