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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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시즌2 결승] 임재덕 6세트 승…마지막 7차전서 결판

기사입력 2010.11.13 22:09 / 기사수정 2010.11.13 22:0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장충체육관, 이준학 인턴기자] '소니 에릭슨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이하 GSL)' 오픈 시즌 2 결승전 6세트에서 임재덕이 승리하며 마침내 마지막 7세트에서 승부가 가려지게 됐다.

13일 오후 6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L 오픈 시즌 2 결승전 6세트에서 임재덕은 저글링으로 이정훈의 해병을 제압하며 6세트를 승리했다.

젤나가 동굴에서 펼쳐진 6세트에서 임재덕(저그, NesTea)은 5시, 이정훈(테란,BoxeR)은 11시에 자리했다.

이정훈은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건설로봇으로 벙커링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임재덕은 일벌레로 저지하기 위해 나왔고, 이정훈은 해병을 생산한 뒤 앞마당에 멑티를 시도했다.

이정훈은 불곰, 해병, 건설로봇으로 기습 공격을 시도했다. 이에 임재덕은 해병을 구석에 몰아세우며 해병을 제압했고, 많은 수의 저글링으로 역습을 시도해 성공해 이정훈의 GG를 받아냈다.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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