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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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싱가포르서 전한 속상함 "눈물이 나네…한국 힘내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0 17: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싱가포르에서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래에 "2020 잊지 못해. 진짜 역사책에 나올 일. 힘내요. 조금만 더 우리. 머리도 난리. 한국에 가야 자르는데. 헛소리만. 한국아 힘내라. 기도. 전세계 모두 다 얼른 힘내요. 눈물이 나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코로나19 탓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 가려도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이혜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아들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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