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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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애 키우기 힘드냐'는 말, 스트레스 받아" (노필터TV)

기사입력 2020.12.08 18:17 / 기사수정 2020.12.08 18: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나영이 메이크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김나영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김나영은 자신의 파우치를 꺼내며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

김나영은 "저는 약간 기운없는 얼굴 좋아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만 '피곤하냐' '아프냐' '애 키우기 힘들지?' 얘기하니까 스트레스 받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요새는 메이크업을 자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나영은 "감정은 날씨와 같은 거라서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날씨가 좋지 않다고 해서 직장에 나가지 않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눈썹도 그날의 날씨라는 마음이 있다. 어떤 날은 화창한 것처럼 잘 그려지고 어떤 날은 꾸리꾸리하게 그려진다"고 말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나영 노필터TV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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