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유명 스타가 방탄소년단 정국과 같이 무대에 서고 싶다는 팬심을 드러내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가수이자 배우인 티아라 안디니(tiara andini)가 인스타그램에 'Mnet ASIAN MUSIC AWARDS'라고 쓰여진 트로피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수상에 감사를 표하는 글을 게재했다.
티아라 안디니는 지난 6일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된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더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 라는 상을 수상했고 이를 SNS에 올린 것.
특히 해당 글에는 응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내용과 함께 “전염병이 빨리 끝나 서울에서 정국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망을 드러내며 정국에 대한 열렬한 애정과 팬심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앞서 티아라 안디니는 자신의 휴대폰 케이스에 정국의 포토 카드를 넣어 다닌다고 공개한 바 있다.
최근 필리핀 인기 배우이자 패션 모델 '비앙카 우말리'(Bianca Umali)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as(최애, 가장 좋아하는 멤버)!!!" 라는 글과 정국의 '다이너마이트' 티저 포토를 게재해 팬임을 고백한 바 있고 필리핀 여배우이자 가수 '미키 퀸토스'(Mikee Quintos)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만약 정국이 우연이라도 이 영상을 보고 나를 본다면 우린 사랑에 빠질 거예요"라고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친 바 있다.
이외 필리핀 여배우 '리자 소베라노'(Liza Soberano)도 정국을 향한 찐사랑으로 유명해 아시아 여러 스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남 면모를 느끼게 한다.
미국 여배우 제시카 앨버그(Jesica Ahlberg), 세계적인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 등 세계 유명 여성 셀러브리티들도 남다른 정국 사랑을 표한 바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티아라 안디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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