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 복귀 후 월수익 2억…복귀 이유 돈도 있다더니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유튜버 쯔양의 예상 수익이 공개됐다.

7일 유튜브 통계 사이트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유튜버 쯔양의 유튜브 수익이 1억 6000만 원에서 2억 8200만 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튜브 활동으로만 측정된 결과로 실제 수익은 더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구독자와 조회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1일 283만 명이었던 구독자는 현재 290만 명으로, 조회수는 1억 500만 조회수에서 1억 1500만으로 증가했다.

현재 쯔양은 유튜브 이외에도 아프리카TV BJ 활동을 하고 있어 실제 수익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쯔양은 지난달 23일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복귀했다. 복귀와 동시에 200만원에 해당하는 별풍선을 받은 쯔양은 복귀 방송에서 총 1500만원의 별풍선을 받았다.

복귀 방송에서 쯔양은 "한 달 식비가 500만 원에서 600만 원이 나온다. 돈이 급해서 온 건 아니고 '맛있는 거 먹고 싶다' 정도였다"며 솔직하게 말해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녹스 인플루언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