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날 하는 할머니 염색^_^ #추사랑 #할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올해 10살이 된 모습으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할머니의 염색을 직접 해주는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또 추성훈은 어느덧 훌쩍 자란 딸을 바라보며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흐뭇함을 드러내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 2008년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추사랑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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