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5:38
연예

소녀시대, "써니 남자 앞에서 달라져"…멤버 폭로

기사입력 2010.11.12 14:58 / 기사수정 2010.11.12 14:5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신곡 '훗'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태연, 유리, 서현, 써니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써니가 남자 앞에만 가면 행동이 달라진다고 폭로했다.
 
유리는 써니가 평소에는 무표정에 힘이 없지만, 남자만 나타나면 무대 위에서의 갖가지 표정들이 나온다고 폭로했다.
 
이어 수영은 써니가 남자 앞에만 가면 하는 특유의 코 찡그리는 웃음이 있다고 밝혔다. 또 수영은 써니가 평소에는 힘없이 걷다가 남자들 앞에서는 귀여운 척하며 종종걸음을 걷는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의 연이은 폭로에 써니는 즉석에서 코 찡그리는 웃음과 함께 귀여운 종종걸음을 선보여 목욕탕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현은 남자 앞에서 행동이 달라지는 멤버로 자신을 뽑아 모든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수영, 써니, 서현, 태연, 유리(왼쪽부터) ⓒ K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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