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박은영이 태명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박은영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은 "'엉또 엄마' 박은영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엉또'가 태명이라는 박은영은 "제주도 엉또 폭포에 갔다가 아기가 생겼다. 그 폭포가 1년에 몇 번 못 보는 폭포다"라고 덧붙였다.
박은영은 "'구해줘! 홈즈' 보고 태교를 하고 있다. 남편이 집 보는 걸 너무 좋아한다"면서 인테리어 실력자임을 밝혔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위해 박은영은 시트지를 이용한다고 밝혀 덕팀과 찰떡 호흡을 예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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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