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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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발라드 신곡 '러브 페인' 오늘(4일) 발표 "상처받은 마음 표현"

기사입력 2020.12.04 15: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겨울과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로 컴백한다. 

스테파니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러브 페인(Love Pain)'을 공개한다. 

신곡 '러브 페인'은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낼 감성 발라드로 어느 계절이 되거나 향을 맡았을 때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듯 추억을 함께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하면서도 그 마음을 숨겨야 하는 아픔을 담았다. 

이번 신곡과 관련해 스테파니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잊혀지지 않아 좋아할수록 상처받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가사와 스테파니의 풍부한 감정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목소리, 여기에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편곡이 더해지면서 몽환적이면서 먹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테파니는 이전에 발표했던 곡들부터 이번 신곡 '러브 페인'까지 자신이 직접 앨범 콘셉트부터 작사, 작곡까지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드러냈다. 

또 최근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OST 중 루나가 가창한 'cheers' 역시 스테파니의 자작곡으로, 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펼치며 프로듀싱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 신곡 '러브 페인'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아츠로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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