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인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후속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로 인기 질주를 이어간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후속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무대를 선사, 완벽한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오버드라이브(Overdrive)’는 밝고 청량감 가득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퓨처 팝 바운스 장르의 곡으로, 묵직한 리듬 파트 위 질주하는 듯한 후렴구의 멜로디와 일곱 멤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드리핀만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드리핀은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3위, 해외 13개 지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와 해외 19개 지역 아이튠즈 K 팝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차세대 K 팝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드리핀은 4일오후 5시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후속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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