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에바 포비엘이 샤워 고충을 토로했다.
에바 포비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밀이 타올 좀 주실래요? 등 씻고 싶은데 손이 안닿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바 포비엘은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을 쇠고 있다. 등에 손이 닿지 않는 듯 팔을 뻗으며 힘들어하는 에바 포비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에바 포비엘의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에바 포비엘은 지난 2010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