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성령, 이시영, 방송인 오정연, 개그맨 김민경, 펜싱선수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야외 취침에 대비해 비트를 체험했다.
3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가 비트를 체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교관들이 야외 취침하기 위해 만든 비트를 구경했다. 앞서 김성령은 교관들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고, 뒤늦게 비트를 발견하고 감탄했다.
또 멤버들은 "안 추웠냐"라며 걱정했고, 박수민 교관은 핫팩을 꺼냈다. 이에 이창준 교관은 배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박수민 교관은 "실제 상황에서는 핫팩이 없을 거다. 핫팩 대신 불을 붙이고 나서 숯을 달구는 방법이 있다"라며 설명했고, 멤버들은 "이거 파는 데 얼마나 걸렸냐"라며 설명했다.
특히 멤버들은 "이거 파는 데 몇 시간 걸렸냐"라며 궁금해했고, 교관들은 2시간 걸렸다고 귀띔했다.
박은하 교관은 "비트는 비밀 아지트의 줄임말이다. 장기간 머물 때 판다. 3~4일 머물 때 땅을 판다"라며 덧붙였고, 멤버들은 직접 비트에 들어가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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