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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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카이, 황미진 이어 목숨 잃을까

기사입력 2010.11.10 22:54 / 기사수정 2010.11.10 22: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0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에서 카이(다니엘 헤니 분)가 무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12회 방송에서 황미진(윤손하 분)이 양두희 회장(송재호 분)의 수하로부터 총을 맞으며 카이의 목숨도 위태로워지게 됐다.

물론 카이는 이미 양두희 회장과 몰래 내통하던 비서 소피(유리엘 분)에 의해 방울뱀 독주사를 맞을 위기에 처한 바 있다. 하지만, 소피가 카이를 마음에 담고 있었기 때문에 카이는 목숨을 유지했다. 

10일 전파를 타게 되는 13회에서는 양두희 회장이 카이가 아들 양영준을 만난 것을 알고 황미진을 저격했던 살인기계 ‘이박사’를 카이에게 보내며 카이를 확실하게 처리하려고 한다.

과연 카이가 양두희 회장으로부터 무사할지 10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다니엘 헤니 ⓒ 도망자 Plan B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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