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황정민 '허쉬'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 '드라마 복귀 응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황정민의 '허쉬'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을 보냈다.

30일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미소짓고 있는 황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황정민은 송중기가 보내온 샐러드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샐러드 간식차 인증샷을 통해 영화 '군함도'로 이어온 두 사람의 친분을 다시 한번 증명해보였다.


이번 샐러드 간식차는 8년 만에 JTBC 금토드라마 '허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황정민을 위해 송중기가 보내온 것이다. 

특히 '펜보다 강한 간식, 송중기가 쏩니다' 등의 문구는 물론, 선배 황정민을 향한 마음과 함께 열연 중인 배우와 제작진 모두를 섬세하게 챙긴 송중기의 센스도 돋보인다.

황정민이 출연하는 '허쉬'는 기자들의 현실을 그려낸 생활 밀착형 코믹드라마로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된다. 송중기는 현재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촬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샐컵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