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불면증 때문에 힘들어…프로그램 고민도 많아" (개뼈다귀)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개뼈다귀' 박명수가 불면증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정신건강 점검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웨이트를 한다. 몸에 대한 걱정도 좋지만 정신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불면증 때문에 힘들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도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상렬은 "복싱 한 번만 하면 잠이 온다"며 복싱을 추천했다.

yeoony@xportsen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