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이 '칸나' 김창동과 계약을 연장했다.
27일 T1 측은 공식 SNS에 "팀이 놓치지 말아야 할 선수, 'Canna' 김창동 선수가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고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이어 T1 측은 "T1과 함께 걸어갈 Canna 선수의 여정을 축복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김창동은 T1 아카데미 출신 탑 라이너로 20시즌 1군으로 콜업됐다. 팀을 지탱해주는 단단한 탑 라이너로써의 면모를 뽐내며 자신의 데뷔 첫 시즌을 성공리에 보냈다.
특히 이번에 올라온 '제우스' 최우제와 어떤 시너지를 뽐낼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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