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수, 김고은, 안소희, 이병헌, 이진욱, 정우 등 BH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들이 참여한 힐링 사운드 캠페인 시즌2가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런칭됐다.
앞서 지난 6월 BH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 박보영, 박성훈, 진구, 한지민, 한효주 등이 캠페인시즌1에 함께 한 바 있다. 당시 오픈과 동시에 기부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청취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해당 캠페인은 올해 초 한효주의 제안으로 기획되어 의미를 더했고, 코로나19로 달라진 사람들의 일상과 지친 심신에 힐링을 전하기 위해 자연의 소리를 배경으로 배우들이 도서 속에서 발췌한 좋은 글귀 등을 직접 읽고 녹음해 이를 음성 콘텐츠로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 됐다.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BH엔터테인먼트의 배우 6인이 참여해 캠페인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시즌2에 참여한 이병헌은 “올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글귀로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다.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제 목소리가 힐링 사운드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며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했다.
힐링 사운드 캠페인에 참여한 BH엔터테인먼트의 배우들은 시즌1에서는 시를, 시즌2에서는 산문집 구절을 녹음해 연말을 앞두고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인 힐링 사운드 캠페인을 통해 카카오같이가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페이지와 함께하며 카카오M 공동체로서 협업해 좋은 일에 앞장섰다. 카카오같이가치 페이지에서 힐링 사운드를 플레이 하면 같이가치 모금함에 기부할 수 있는 1,000원 기부쿠폰을 증정해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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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