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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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스파이' 촬영 재개 "밀접 접촉자 음성 판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1.26 11:57 / 기사수정 2020.11.26 11: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촬영이 재개된다.

26일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이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오늘 촬영을 재개했다"라고 알렸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앞으로도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타 프로그램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쳐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이혼한 전 남편과 재혼한 현 남편 사이에서 진짜 내 편을 찾아내는 과정을 담은 멜로 첩보물이다. 문정혁(에릭), 유인나, 임주환 등이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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