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래퍼 넉살이 개그우먼 이은형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유민상이 함께한 가운데 래퍼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 입담을 뽐냈다.
넉살은 개그우먼 이은형을 언급하며 "이은형 씨 소셜미디어를 보고 저도 놀란다"며 입을 열었다. 가족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지난달 넉살은 '컬투쇼'를 통해 이은형과 만난 바 있다. 당시 넉살은 "누나가 세 명인데 첫째 누나와 똑같다. 익숙한 느낌이 난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날도 넉살은 세 명의 누나들에 대해 설명했다. 누나가 셋이고 조카가 다섯이라는 것. 넉살은 "첫째 누나가 키가 나랑 비슷하다. 그래서 첫째 누나와 이은형 씨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셋째 누나는 송지효를 닮았다"며 "나와 비슷한 느낌이 많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이 저밖에 없다"고 털어놔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