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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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10일 日 마무리 훈련 위해 출국

기사입력 2010.11.09 09:04 / 기사수정 2010.11.09 09:09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 강정훈인턴기자] 두산 베어스가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10일 (수) 오전 10시 아시아나 항공(OZ-158)편을 통해 일본 마무리 훈련 참가 선수단 46명이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이날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9명과 선수단 3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오는 12월 11일까지 32일간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또구장에서 2010시즌을 마무리하고 2011시즌 준비를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은 4일 훈련 - 1일 휴식 일정으로 기초 체력 강화 및 전술 연마 등의 훈련이 진행된다.

한편,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오는 12월 12일(일) 귀국할 예정이다.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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