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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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kg' 에바 포비엘, 마스크 끼고 수영복 몸매 자랑 "좀 웃기긴 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1.23 14:05 / 기사수정 2020.11.23 14: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에바 포비엘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에바 포비엘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도 마스크하고 다니는 게 좀 웃기긴 했지만 다시 여행이라도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았는데 이제 다시 어디 가기가 힘들어질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엄마도 친언니도 조카도 보고 싶고 해외에 있는 친척들, 친구들 안본지 오래됐고"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언제쯤 좋아지는 걸까요? 빨리 상황이 나아지길"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이 하루 빨리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에바 포비엘은 여행가서 찍은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에바 포비엘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색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에바 포비엘은 지난 2010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 51.5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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