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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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바다경찰2' 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제작진 "심혈 기울인 캐스팅"

기사입력 2020.11.23 11:41 / 기사수정 2020.11.24 11: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바다경찰2’ 2020년 ‘경찰 시리즈’가 돌아온다.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25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함께한 ‘바다경찰2’는 MBC에브리원을 대표하는 예능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이다.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는 2017년 7월 ‘시골경찰1’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연예인들이 직접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시골경찰1’은 연예인들의 소탈한 모습은 물론, 경찰들의 노고와 현실을 따뜻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모았다. 이렇게 ‘경찰 시리즈’의 초석을 탄탄하게 다진 ‘시골경찰’은 이후 시즌4까지 방송됐다.

MBC에브리원은 ‘시골경찰’ 방송 이후 더욱 넓게 눈을 넓혔다. ‘시골경찰3’와 ‘시골경찰4’ 방송 사이에 ‘바다경찰1’을 공개한 것.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가 함께한 ‘바다경찰1’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100% 리얼리티로 담아냈다. ‘시골경찰’ 시리즈와는 또 다른 그림, 또 다른 업무에 던져진 출연진들의 모습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했다는 반응이다.

‘시골경찰’과 ‘바다경찰’에 이어 제작된 ‘경찰 시리즈’가 ‘도시경찰’이다. 2019년 1월 첫 방송된 ‘도시경찰1’은 장혁,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함께했으며 ‘경찰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힘든 도시 경찰들의 삶과 애환, 우리를 지켜주는 그들의 고마움을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담아내 ‘경찰 시리즈’의 진가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후 ‘도시경찰 : KCSI’가 이어졌다.

2017년 여름부터 2019년 가을까지 이어진 MBC에브리원 ‘경찰 시리즈’. 시골, 바다, 도시까지 무대는 달랐지만 경찰들의 이야기, 우리네 이야기를 리얼리티로 담았다.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이 ‘바다경찰2’다. 이번에는 든든한 맏형 이범수, 멋진 남자 온주완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미 ‘경찰 시리즈’를 경험한 조재윤과 이태환이 함께 한다.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캐스팅”이라며 100% 만족감을 드러낸 네 남자가 ‘경찰 시리즈’를 만나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바다경찰2’는 2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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