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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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오늘(23일) 제작발표회 취소…"'달이 뜨는 강' 코로나19 여파"

기사입력 2020.11.23 10:07 / 기사수정 2020.11.23 10:0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가 당일 취소됐다.

오늘(23일) 예정됐던 OC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이와 관련 '경이로운 소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옆 세트장을 쓰는 '달이 뜨는 강'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돼 행사를 일단 취소했다"고 전했다. 제작발표회 일정은 추후 다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OCN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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