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엑소 카이가 태연에게 서기 역할을 추천했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새 가족 태연이 합류한 가운데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카이는 혜리의 부재로 서기 역할을 할 사람이 애매해지자 "태연 누나가 적응도 할 겸 서기가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왠지 믿음이 가는 카이의 주장에 제작진은 '언어의 마술사 김카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신동엽 역시 "(카이가 말하면) 왠지 말을 듣게 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카이는 "맞는 말만 하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