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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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이 정도는 알고 보자' 저그 유닛 (1)

기사입력 2010.11.08 16:44 / 기사수정 2010.11.08 16:4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2편에서 계속)

◆ 저그

저그는 세 종족 중에 가장 간단한 종족이다. 테란처럼 복잡한 건설 시스템도 없으며, 테란과 프로토스에 비해 사용할 수 있는 능력도 적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저그 무리는 테란과 프로토스 병력을 위협한다. 저그는 부화장에서 모든 종류의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적에게 병력을 조금 잃게 되더라도 바로 기지에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병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그리고 여왕(스타1: 퀸)은 한번에 4개의 애벌레를 추가 생산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전작에서 최대 3개의 애벌레에서 유닛을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을 최대 7개까지 늘려주며 생산성을 극대화시켜준다.

또한, 저글링에서 새롭게 변태하는 신규 유닛 맹독충은 자신을 폭발시켜 상대에게 심한 손상을 주는 유닛으로 새로운 저그 전략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저그는 신규유닛을 포함해 총 15개의 유닛이 등장한다. 이번 회에는 저그의 부화장과 산란못을 중심으로 생성할 수 있는 유닛과 히드라리스크에 대해 알아본다.

◎애벌레(Larva)



◎일벌레(Drone)



◎대군주(Overload)



◎감시군주(Overseer)



◎여왕(Queen)



◎저글링(Zergling)



◎맹독충(Baneling)



◎히드라리스크(Hydralisk)



이나래, 이준학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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