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1:32

LG전자, 대대적 '3D마케팅' 나선다

기사입력 2010.11.08 15:13 / 기사수정 2010.11.08 15: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LG전자가 3D 풀라인업을 내세워 대대적인 3D 마케팅에 돌입했다.

LG전자는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4층 상영관 입구에 'LG 3D체험관'을 운영한다.

TV(모델명: LX9500/LEX8)/PC(노트북 R590/A510, 데스크톱 S50)/프로젝터(CF3D)/홈시어터(HX995TZ) 등 주요 3D 제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게임,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교육 등 주제별로 게임/영화/사진/교육영상 및 프리젠테이션 등 맞춤형 콘텐츠를 체험하게 했다.

또, 3D 제품 구입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5인치 3D LED TV를 구입하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스카이라이프 3D 6개월 이용권을 증정하고, 3D 노트북 구입고객에게는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아이온(AION)' 이용권과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3D 홈시어터를 구입하면 3D 블루레이 타이틀 2종을 증정한다.

TV/노트북/홈시어터 패키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후지 3D 카메라, 엑스박스, 넷하드 등을 모두 제공한다.

LG전자 이태권 한국 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은 "LG전자가 TV, PC, 프로젝터, 홈시어터에 이르는 업계 最多 3D 라인업을 확보, 3D 리더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3D사진, 영화, 게임, 교육, 비즈니스 등을 아우르는 컨텐츠 에코 시스템과 함께 3D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LG전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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