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줄 #엄지온 엄마랑 똑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혜진 엄태웅 부부의 딸 지온 양이 고개를 숙인 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8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훌쩍 자란 지온 양의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윤혜진과 똑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 엄태웅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지온 양을 얻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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