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분장실 #힙합댄스 #서동주 #동주가 촬영
매니져 알렉스한테 힙합댄스 배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서정희는 "난 왜 이러는 겁니까? 뭘 해도 어색. 뻣뻣 힙합"이라고 덧붙였다.
서정희 딸 서동주는 영상에서 "그래 좋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영상 속 서정희는 MBC 복면가왕' 의상을 입고 힙합 댄스를 추고 있다. 나이를 잊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정희는 15일 방송된 '복면가왕'의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 '마시멜로 마시멜로 가왕이란 이런 걸까 마시멜로'로 등장했다. '오늘은 내가 빵 터트릴 거예요 풍선껌'과 임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불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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