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서우의 얼굴인식 결과가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됐다.
이날 서우는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해 닮은 연예인이 있느냐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슬기는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얼굴인식을 해 보겠다며 서우에게 누구와 닮았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서우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안젤리나 졸리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결과는 모델 출신 연기자 김민희였다.
김민희와 무려 81%의 싱크로율을 보인 서우는 "김민희 선배님 정말 좋아한다"며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우는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파트너 유승호와 연기하면 자신도 착해지는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우 ⓒ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